국회는 7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논물 표절 의혹 등에 휩싸인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이 국정원장 후보자를 낙마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양희 후보자 역시 정밀 검증 대상으로 꼽고 있어 '전원 청문회 통과'를 목표로 하는 여당인 새누리당과 불꽃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국회는 7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논물 표절 의혹 등에 휩싸인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이 국정원장 후보자를 낙마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양희 후보자 역시 정밀 검증 대상으로 꼽고 있어 '전원 청문회 통과'를 목표로 하는 여당인 새누리당과 불꽃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