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 아내와 결혼 전 만났던 여배우가…"

입력 2014-07-08 13:44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신난희 씨와 재혼 전 만난 여배우에 대해 고백했다.

윤문식은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재혼 전 교제했던 여배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신난희 "연기하시는 분과는 결혼 이야기가 진지하게 오갔다고 하던데"라며 궁금증을 털어놨다.

이에 윤문식은 "사실은 그 친구는 제가 마당놀이를 할 때 아프면 옆에서 거의 다 챙겨줬던 사람이다. 파스도 붙여주고 생일도 챙겨준 사람이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운전을 배울 것, 특정 종교를 꼭 믿어야 한다고 하더라. 운전은 도저히 못 참겠다. 그 사람만 운전하고 싶었는데 자동차까지 운전하라고 하니까 못살겠더라"고 말했다.

신난희가 "운전만 아니었다면 그 여자랑 결혼했을 것 같냐"고 묻자 윤문식은 "했을 것이다. 그땐 정말 외롭고 힘들었었다. 하지만 그때 참고 안 하길 참 잘했다. 이후 더 좋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냐"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