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 최춘희(정은지 분)는 '서바이벌 명곡'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수인(이세영 분)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양주희(김혜리 분)와 손잡은 왕상무(박혁권 역)의 술수로 선곡된 노래가 갑자기 바뀌자 악보를 볼 줄 모르는 최춘희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에 장준현(지현우 역)은 노래의 멜로디를 알려주며 "노래는 음정과 가사가 아닌 진심으로 부르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 결과 최춘희는 '날 위해 울지 말아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애절한 감성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극중 정은지가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가수 이은하가 지난 1986년 발표한 곡이다.
정은지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가창력 대박", "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감동적이었다", "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노래도 연기도 정말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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