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은 해저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해저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로 다이버 기욤 네리에 대한 오마주 제품이다. 볼은 기욤 네리의 생각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함께 세계 여행에 동행한 바 있다.
또한 전세계의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무브먼트인 ETA 2836 칼리버를 바탕 삼아 제작한 무브먼트 RR1501을 탑재해 엔지니어 마스터 II 컬렉션의 다이버 월드타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심해에서도 시간을 볼 수 있도록 자체 발광하는 다이얼, 용두 보호 시스템, 300m 방수 기능 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볼 워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에 매장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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