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자회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애니카손사)은 태풍 '너구리' 상륙 등에 따른 여름철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 우려 지역 차량을 긴급 견인하는 '침수 예방 특공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애니카손사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곳의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우천 시 해당 지역 순찰과 차량 사전 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견인은 침수 예상 지역에 주차된 차량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과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