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지난 2001년 당시 김호연 전 회장이 개인적으로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14년 째 참가 중이다. 정기적으로 한 세대 건축비와 건축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모, 못주머니 등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빙그레 측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가장 필요한 여름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함으로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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