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과감한 볼륨 자랑 ‘가슴이 핸드폰 거치대?’

입력 2014-07-09 18:16  


[연예팀]판링이 볼륨감을 드러낸 사진으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7월9일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G컵녀’ 판링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타이트한 독일 유니폼을 입고 가슴골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아 놓았다.

이를 두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여성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G컵녀’로 알려진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판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링 볼륨감 장난아니네” “판링 아무리 볼륨감이 좋아도 저건 좀 아닌 듯” “판링 응원 두 번 했다간 사람 잡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판링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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