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태풍 너구리 영향권 벗어나 … 서울 낮 최고 33도 폭염

입력 2014-07-10 06:37  


10일 제주도와 경상남도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다른 지방은 중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와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 동해안과 제주도 산간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북도 북부와 경상북도 내륙, 경남 동해안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24.9도, 인천 24.4도, 청주 25.0도, 대전 24.7도, 전주 23.5도, 대구 25.5도, 울산 24.6도, 창원 26.0도, 제주 22.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청남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돼 있으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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