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사진)은 1990년 창립 이후 ‘고객을 위한, 고객 중심의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자산 20조원을 달성하고,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AAA’를 획득하는 등 우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감독원 민원평가등급 3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받았고 2012년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체계 및 제도개선 우수회사로 인정받는 등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생명은 2013년 10월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식공유와 지식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혁신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1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에서 대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엄격한 리스크 관리 체계와 안정적 자산운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 금융위기 등 외부 시장의 변동에도 업계 상위권의 자산운용수익률을 꾸준히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한생명은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내실있는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설계사 봉사단(Big Dream 봉사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또 소비자 중심 사후관리 서비스인 ‘따뜻한 행복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중심 서비스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이 모토로 삼고 있는 ‘참영업문화’는 품질경영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한다.
최고경영자(CEO)는 현장에서 일하는 설계사를 존중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사들의 고충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FC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활동의 기본이 되는 고객방문(同行) 활성화를 위해 CEO 및 부서장이 설계사들과 함께 고객을 방문하는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벌이고 있다.
신한생명은 꾸준히 윤리경영을 실천해왔다. 매년 임직원의 의식변화, 윤리적 판단력, 윤리적 실천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영업현장에서 계약체결 전 과정에 대한 품질혁신 및 무결점 영업을 추진하기 위해 5대 품질지수 평가항목을 개편한 품질경영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는 “보험으로 고객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달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고객중심의 가치제고를 위해 정도 영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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