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우수제품 여기 다 모여라!
- 매출신장, 거래선 발굴 등 중소기업을 위한 ‘21세기형 희망장터’ 구축
- 실구매층 5만여명 방문유치를 통한 오프라인 직거래 활성화 추진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지난 5월 민간전시주최사인 지페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가쇼 서울 2014’ 개최준비에 들어갔다.
‘메가쇼 서울 2014’는 20~50대 주부 관람객을 핵심타겟으로 한 대규모 종합소비재박람회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유통순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ETEC을 거점으로 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新유통망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로 중소기업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리빙, 키친, 푸드, 뷰티&헬스, 라이프스타일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된다.
지난해 176개사 420부스가 참가하고 4만 7천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한 ‘메가쇼’는 현장 매출증대는 물론, 신규 유통거래선 발굴, 브랜드 인지도 향상, 신제품 소비자 반응도 조사 등 참가사의 다양한 마케팅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대거 출품되고, 참가사별 특가세일 및 경품이벤트 행사, 할인쿠폰 배포가 연일 진행되면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BA 관계자는 “최근 내수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의 매출이 둔화됨에 따라, 기업 매출신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21세기형 희망장터’를 구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시와 SBA가 인증하는 Hi-Seoul제품과 사회적 배려기업, 친환경 녹색제품, 초기창업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잇따라 출품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메가쇼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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