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고문은 "경기도지사로 땀 흘렸던 수원은 제 마음속의 영원한 자랑" 이라며 "수원의 자존심 팔달에서 민생을 제대로 돌보는 정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잘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랐지만 지금 국민은 무능과 무책임, 불통으로 좌절과 절망에 찌들어 있다" 며 "매서운 비판과 따끔한 채찍이 필요한 때이고 7·30 재보선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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