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가운데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황금오리쌈밥’은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인 생오리고기를 제공한다.
오리고기하면 흔히 오리훈제나 매운 양념 오리주물럭, 오리백숙을 떠올리기 쉽지만 ‘황금오리쌈밥’에서는 생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 아삭한 부추와 함께 쌈에 싸 먹는다. 조 대표는 “오리고기는 차가운 음식에 속하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인 부추를 함께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부추는 비타민 A와 B2, C가 다량 포함되어있어 혈액 순환에 좋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강장식품이다.
‘황금오리쌈밥’의 오리고기는 일반적인 오리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없다. “최상급 생오리고기를 제때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조 대표의 경영 철학 때문이다. 엄선한 오리고기에 조 대표의 오리고기를 다루는 노하우가 더해져 최고의 생오리구이가 만들어진다. 생오리고기를 싸 먹는 쌈의 종류는 다섯 가지 이상이며 모두 조 대표가 깐깐하게 고른 채소들이다.
‘황금오리쌈밥’이 맛집으로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연구와 경험이 있었다. 조 대표는 25년 이상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최고의 오리고기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수 많은 단골을 보유하게 된 ‘황금오리쌈밥’을 탄생시켰다.
오리고기는 남녀노소 즐겨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다. 오리고기에는 콜라겐, 리놀레산 등이 풍부하여, 여성의 피부미용에 큰 도움이 되고, 신체 리듬 유지에 탁월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순환기 질환도 예방한다. 조 대표는 “몸의 해독작용에 뛰어나 음주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최상의 생오리구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손님에게 가격 부담은 줄이되 더 맛있는 고기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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