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비율은 1대 0.1154605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사업형 지주회사인 두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퓨얼셀파워는 연료전지시스템과 주요부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최근 사업연도에 5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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