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초대형 아트콜라보 페스티발 영상을 공개한다.
7월10일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치러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DDP 초대형 아트콜라보 페스티발’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울림광장에서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DDP 초대형 아트콜라보 페스티발’이 개최됐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대 규모, 최장 길이의 비정형 4차원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외벽을 통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하고 1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상영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소개로 공개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미디어 파사드는 진화한 유인원과 멸종 위기 인류 간의 팽팽한 대립을 애니메이션과 영상을 결합한 비주얼에 웅장한 사운드와 거대한 스케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디어 파사드 공개 후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극장으로 변신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어울림광장에서 1편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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