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4개월, 결혼 두달 만에 '깜짝 소식'…'속도 위반' 인정

입력 2014-07-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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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4개월

배우 박진희가 현재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임신한 게 맞다. 결혼 전 임신을 했고 현재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가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조심해야 할 시기라 신경 쓰고 있다"며 "아무래도 작품 활동은 출산 후 내년이 돼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진희는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진희의 임신 4개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4개월, 혼전임신이었네", "박진희 임신 4개월, 신혼여행 때 알았구나", "박진희 임신 4개월, 엄마 닮아 아기 예쁠 듯", "박진희 임신 4개월,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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