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하루 총 34명의 후보자가 등록,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15곳에서 치러진다.
새누리당의 국회 과반의석 회복 여부가 걸린 가운데 현재 147석인 새누리당은 최소 4곳에서 승리해야 과반이 된다. 야권연대 성사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 마감 후 17일부터 선거일 직전 자정까지 1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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