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평온을 되찾기 위해 양쪽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간 휴전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납치살해된 이스라엘 10대 3명에 대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팔레스타인 10대를 보복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된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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