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알림은 지난 2013년 10월에 오픈하여 출시 열흘 만에 10만명, 올해 2월에는 100만명이 가입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원터치알림’은 ‘SMS 입출금내역 안내서비스’를 월 900원에 이용하던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특히 피싱문자 알림기능으로 최근 급증하는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실시간으로 통장의 입출금 거래 내역 및 잔액 조회가 가능하고 환율, 각종 만기일, 대출이자납입일, 자동이체종료일도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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