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 삐 처리…그 와중에 서강준 벨트 안매 '가관'

입력 2014-07-13 22:11   수정 2014-07-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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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서강준

'룸메이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팀은 운전자를 자처한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아찔한 사고를 겪을 뻔한 모습이 전파에 타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앞서 박봄과 박민우가 서로 간의 불쾌함을 드러내는 대화가 오고간 뒤라 주말 저녁 가족이 앉아서 보는 프로그램 치고 불편한 전개로 네티즌들을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다.

특히 이때 박봄이 너무 놀란 나머지 발설한 욕이 삐 처리되는가 하면 앞좌석에 앉은 배우 서강준은 벨트를 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룸메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삐 처리 깜짝 놀랐다" "박봄 박민우, 불편한 대화 보기 언짢았다" "졸음운전은 그렇다 쳐도 벨트 안 맨건 어쩔까요" "룸메이트, 갈수록 가관이다" "박민우 졸음운전, 이걸 왜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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