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일리의 ‘해븐’을 개작한 ‘Sick of you’와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 리메이크 곡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비록(B-Rock)이 세 번째 싱글 앨범 ‘끄적거린다’를 공개했다.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끄적거린다는 가수 비록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 눈길을 끈다. 새벽 시간의 외로움과 공허함,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작곡가로서의 비록이 어떤 사람인지 잘 나타나 있는 곡이다.
특히 ‘무관의 제왕’이라 불리는 래퍼 데드피와 타닉의 피처링 참여로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힙합 알앤비 장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줄 그는 100% 본인의 자작곡을 발표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평소 존경했던 데드피 선생님께서 직접 피처링을 도와주셔서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끄적거린다를 포함해 29일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모노 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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