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돌잔치, 박술녀부터 아이유까지…잘 나가는 '이모들'

입력 2014-07-14 15:16   수정 2014-07-14 15:20


김태우 딸 돌잔치

god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친 김태우의 딸 돌잔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김태우의 둘째 딸의 돌잔치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족과 친지 및 연예계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총출동했다. 특히 god는 물론 아이유, 비, 인순이, 티아라 효민, 김제동 등이 참석해 김태우 딸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12일,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공연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개최했으며 8월부터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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