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늦은 오후부터, 경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 7시20분 현재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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