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사용 비율을 올려야 하며, 이와 더불어 쓰레기 처리대비 빠른 도시성장으로 인해 생활 쓰레기 처리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폐기물 고형연료 사업이 현재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웰크론강원은 중국 동북3성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2015년 중국 매출액은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웰크론강원이 지난해 쿠웨이트 국영석유기업 및 미국 5위 정유업체의 벤더로 등록되면서, 현금창출원 사업군인 산업용 보일러 및 화공설비 부문의 매출확대도 기대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43억원,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7%, 9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