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아키에이지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해 영화 '해적' 예매권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30분마다 '해적의 증표'를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해적의 증표' 8~10개를 모은 후 신기루 섬에 위치한 NPC '해적 여월'이나 '해적의 증표 교환기'에 가져가면 영화 '해적' 예매권 및 1만 무료 루루 등 각종 응모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해적의 증표'는 7월 30일(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은 이후 삭제된다.
7월 16일(수)부터 7월 30일(수)까지 2주 동안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는 이벤트도 있다. '신기루 섬'에 위치한 '산적 장사정'으로부터 '해적 고오래'를 처치할 수 있는 '산적 장사정의 활'을 얻은 후, '해적 고오래'를 처치하고 해적이 남긴 주머니를 획득하면 된다. 해적이 남긴 주머니 획득 시 '국새의 조각'을 받게 되는데 이 조각을 가지고 '산적 장사정'에게 돌아가면 '해적의 증표' 10개와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7월 16일(수) 출시 예정인 해적 꾸밈옷을 구매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해적' 예매권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비롯해 7월 19일(토), 20일(일), 26일(토)에는 '빛나는 해안'에서 운영자를 처치하는 '잃어버린 황금왕의 국새'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의 1.7 업데이트 '레비아탄'과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의 콘셉트가 잘 어울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CJ E&M 넷마블의 '파이러츠'와 영화 '명량'이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게임과 다른 콘텐트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개봉과 업데이트를 앞둔 영화와 게임의 공동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내달 6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키에이지와 영화 '해적'이 함께하는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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