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화보
설리의 하와이 서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에프엑스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Red Light’ 발매 후 한국, 대만 등 주간 음반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 중 눈웃음을 담당하는 순수함의 상징 설리가 하와이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들도 부러워할 만큼 사랑스러운 미모를 갖춘 설리는 모델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비율로 핫서머 룩을 100% 소화해냈다. 무엇보다 클로즈업 컷을 찍을 때 누구 하나 숨소리도 내지 못하고 넋을 잃고 설리만 바라봤다. 이에 집중된 눈초리를 느낀 설리는 웃음보가 터졌다.
해맑은 웃음, 새하얀 피부, 롱 헤어가 한층 여성스러워진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걸 그룹 미모 1순위임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촬영을 마친 후에도 스태프와 어울려 막내를 자처하며 애교쟁이로 변신, 하와이 일정 내내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마술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수함과 여성스러움을 다 가진 설리의 하와이 서머 패션 화보는 쎄씨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쎄씨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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