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이 황우여 의원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인사전문가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후보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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