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으로 마쳤지만, 코스닥은 기관 매물에 0.69% 하락 마감했다. 장중에는 1%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수익률이 부진해, 대부분 참가자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은 이날 1.19%포인트 수익률을 올리면서 약진했다.
이날 상한가 근처까지 치솟은 지에스인스트루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정 차장은 지에스인스트루로 300만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올렸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이날 SK텔레콤과 112억원 규모의 중계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0.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도 하루동안 수익률을 1.00%포인트 개선시켰다. 보유중인 티웨이홀딩스가 자회사 매각설을 부인하면서 3.05% 상승한 것이 도움이 됐다. 최 대리는 티웨이홀딩스로 이날 100만원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