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50억 날린 ‘클레멘타인’에서 볼 것은? ‘은서우 연기’

입력 2014-07-17 11:50  


[연예팀] 배우 이동준이 투자한 영화 ‘클레멘타인’를 언급하며, 아역배우 은서우가 화제다.

7월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10년 전 ‘클레멘타인’ 제작에 52억을 투자했다. 내 돈 40억을 투자하고, 후반 작업에 12억을 더 넣었다. 그 중 2억을 건졌다”며 “스티븐 시걸을 믿었었다.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다는 얘길 안했으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화 ‘클레멘타인’과 함께 이동준의 딸로 출연한 은서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은서우는 1996년생으로 영화 ‘폰’(2002) ‘원더풀 데이즈’(2003) ‘클레멘타인’(2004)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은서우는 ‘폰’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대비되는 공포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레멘타인’ 이동준 은서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레멘타인’ 이동준 은서우 되게 오랜만이다” “‘클레멘타인’ 이동준 은서우, 요즘 어떻게 지내지?” “‘클레멘타인’ 이동준 은서우, 영화 ‘폰’ 잊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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