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몰락 직종 공개, 인기많은 승무원-기자도? '이럴 수가'

입력 2014-07-17 17:41  

10대 몰락 직종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10대 몰락 직종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 미국 언론은 구인 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오는 2022년 사이 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이 28%로 가장 높으며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이 뒤를 이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직종으로 꼽히는 신문기자, 항공기 승무원도 포함되어 있어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수치는 미국의 사회구조에 알맞게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미래와 맞을 지는 확실치 않다.

'커리어캐스트'에 따르면 IT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 수학·통계 관련 부문과 통신·항공기정비·전자 관련 기술자가 유망할 것으로 언급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