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87개였고, 부산(107개) 인천(69개) 대구(57개) 대전(32개) 광주(31개) 울산(14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9개) 유통(166개) 정보통신(78개) 건설(60개) 관광운송(36개) 전기전자(34개) 무역(28개) 기계(27개) 순이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탱그램팩토리(대표 정덕희)가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건축공사업체 신흥종합건설(대표 고경용)이 자본금 5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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