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산업단지 내 400만원대 소형오피스텔 “어디?”

입력 2014-07-18 11:15  


주거공급 부족한 화성산업단지 내 건설, ‘라일 플로리스538’ 총 538세대 분양

최근 불황 없기로 소문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화성산업단지는 개발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산업단지 내 노른자 위에 들어서는 소형오피스텔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서울과의 교통편도 편리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면 투자자들이 많이 모일 수 밖에 없다.

화성산업단지의 핵심자리에 입지한 직주근접형 소형오피스텔인 ‘라일 플로리스 538’은 3.3㎡당 400만원대의 저럼한 분양가에 투자 희소성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경기도 화성시는 현재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1만2000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2015년까지 3만5천여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 삼천리 등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로전지발전소가 2만㎡ 용지에 60㎿급 규모로 들어선다.

뒤를 이어 제약산업단지, 바이오산업단지, 기아•현대자동차기술 연구소 등 발안제약산업단지 및 발안지방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가 연달아 이어진다.

여기에 관광•체험•교육이 복합된 화성호 관광개발과 국내 유일의 자연사박물관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의 관문이 될 해양복합산업단지 등 단계별 지역개발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성산업단지 내에는 원만한 주거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주거지와 근무지간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대근무에서 오는 피곤함을 줄일 수 있고 교통비 절감효과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부족한 상태다.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6층~19층까지는 3개 타입으로 A타입 368가구, B타입 169가구, C타입 1가구 총 538가구로 이뤄졌다.

교통망도 좋다. 오는 2018년 서해안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 가능할 수 있다. 사업지 중심반경 5㎞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가 위치해 서울과 시화, 평택항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청북 I.C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4차선 국도 39번과 43번을 이용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자연을 품은 테마정원과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권을 최대한 살려 실거주자의 생활의 질이 높아지도록 설계했다”며 “이마트와 대형종합병원시설 등 주거시설 공급과 시기를 맞춰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선착순 호수를 분양하고 있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KB신탁이 자금관리를 해 투자자들은 부담 없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평당 400만원대 분양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8일 분당 주택전시관에서 오픈 된다.
분양문의: 031–7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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