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SBS '8뉴스' 하차에 눈물…후임은 정미선 아나운서

입력 2014-07-18 2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BS '8뉴스' 앵커 정미선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8뉴스' 하차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8일 마지막 '8뉴스' 방송을 마치며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의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시 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어 정미선 아나운서가 오는 21일부터 평일 '8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메인 앵커로 활약해왔다. 현재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이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SBS '8뉴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SBS '8뉴스' 박선영 아나운서 하차 아쉽다", "SBS '8뉴스'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의 소감 인상 깊네", "SBS '8뉴스' 후임 정미선 아나운서구나", "SBS '8뉴스' 정미선 아나운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