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 공동 3위

입력 2014-07-20 09:19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공동 선두 로라 디아즈(미국)와 리-안 페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11언더파 202타)보다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가 제이미 파 톨리도 클래식으로 열렸던 2012년에 우승한 유소연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시즌 두 번째로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선 한국 국적 선수로는 박인비(26·KB금융그룹)만 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