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세희 아나운서, 골프장 가더니 미모가…'대박'

입력 2014-07-20 15:28  


'김세희 아나운서'

'야구 여신'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이번엔 야구장이 아닌 골프장을 찾았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3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 경기 방송을 위해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을 찾았다.

이날 3라운드 경기가 펼쳐져 챔피언조에서는 홍란(삼천리)10언더파 백규정(CJ오쇼핑)9언더파.윤채영(한화)8언더파가 라운드를 펼친다.

이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 라운드 단독 생중계된다.

김세희 아나운서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희 아나운서, 골프장에서 봐도 예쁘네" "김세희 아나운서, 참 맑고 순수하게 생겼다" "김세희 아나운서, 방송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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