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hop 전시사무국(킨텍스, ㈜이상네트웍스)은 리테일마케팅그룹 리테일레드(김용일/박충용)와 ‘K Shop2014’ 전시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리테일레드는 소/도매 상업공간을 포함하는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K Shop전시회 및 컨퍼런스 진행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리테일 전문가그룹으로써 리테일 마케팅 및 유통매장 솔루션 등에 대한 강연과 쇼륨 컨셉 컨설팅 및 PM/기획 업무에 참여해 전시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리테일 전문가그룹 리테일레드는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매장 공간 연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공간 기획, 선제적인 리테일 공간을 위한 IT기술 개발 등 착한 리테일 공간을 목표로, 리테일 산업의 문제와 선진 해외 사례를 분석하는 포럼이다.
특히, LG생활건강 김용일 파트장과 ㈜공간연구소 박충용 소장이 대표를 중심으로 패션공간디자이너 송정아 실장, PUMA 김지연 과장, CJ CGV 이찬 과장 CJ 푸드빌 이동주 대리, 뉴스킨 이정원 과장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사의 리테일매장의 관련한 실무자들과 가구, 타일, 미디어, 빅데이터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업체 담당자들이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K Shop2014(케이샵)은 국내 유일의 Shop Design&Technology 전문 전시회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Shop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통합 옴니채널 리테일 샵 전시회다. ICT와 리테일의 접목, 솔루션 개발,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통한 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만나볼 수 있다.
Shop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관은 물론 유통 산업 전문가들의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창출 할 수 있는 유통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 주선 등 보다 내실화된 전시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전시회의 중심인 쇼룸관에서는 리테일마케팅 본연의 목적을 기준으로, 기존의 리테일샵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 Shop 사무국 관계자는 “K Shop2014에서는 IT/미디어 솔루션, 친환경 자재, 리테일PM 컨설팅 등의 선제적인 도입을 통해 리테일샵의 매출증대와 고객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획에 집중할 예정이다”며 “아시아 리테일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확장의 모색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미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K Shop2014(케이샵)의 참가신청은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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