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팽팽한 매매공방을 펼친 끝에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27%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관망세를 나타내며 큰 거래를 하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이날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31%포인트였다.
유일남 IBK투자증권 반포지점 차장만 이날 2%포인트 이상 수익률(2.55%P)로 가장 돋보이는 거래를 했다.
유 차장은 보유 중인 영진코퍼레이션이 이날 8% 가까이 급등, 167만 원의 평가 이익을 거뒀다. NHN엔터테인먼트도 3.78% 오르면서 72만 원의 수익을 안겨줬다.
유 차장은 이날 거래로 누적수익률을 마이너스 16.68%로 개선시켰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는 보유 중인 이수앱지스가 2% 가까이 오르면서 59만 원의 평가 차익을 거뒀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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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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