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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대학생 팟캐스터 선발대회는 '미디어가 메시지다, 메시지는 미디어다' 라는 모토로 자신의 목소리가 이제 미디어가 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 미디어에 대한 대안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제 2회 대학생 팟캐스터 선발대회는 예비 방송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소리가 전달 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대학생 팟캐스터에 의해 제작된 팟캐스트는 미디어자몽(주)가 보유한 강남권 유일한 팟캐스터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자몽에서 제작되며, 스트리밍 서버까지 지원한다. 또한 8월 출시 예정인 팟캐스트 스트리밍 전용 앱 '몽팟'을 통해 수익창출의 기회도 마련되는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대학생 팟캐스터 선발대회'는 '자몽(http://www.zamong.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기획안 제출을 통해 네티즌들의 지지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팀 소개(1~4인 이하)를 음성파일 또는 동영상으로 함께 제출할 경우 가산점이 붙어 유리하다.
네티즌 인기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에게는 전문 팟캐스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을 뒷받침 할 예정이다. 미디어자몽 측은 제작과 교육을 통해 향후 전문 팟캐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자몽(주)의 김건우 대표는 '국내 팟캐스트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3040대로 주도되어 시사, 정치, 사회 분야에 한정된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동기는 창조적인 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대학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사회야말로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이번 팟캐스트 콘테스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사회를 움직이는 경험을 제공한다' 라며 제 2회 대학생 팟캐스트 콘테스트에 대한 대회 취지를 밝혔다.
미디어 자몽은 '스스로 자, 꿈 몽' 이라는 네이밍을 통해 꿈을 스스로 이루는 환경을 제공하는 미디어 채널이다. 또한 국내대표 '멀티채널 네트워크(MCN:Multichannel Networks)를 지향하는 팟캐스트 전문 미디어로써 다양한 방송과 정보를 전하며 팟캐스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몽팟'을 서비스 하고있다. 스튜디오부터 팟캐스트 방송 전용 앱 출시까지, 팟캐스트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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