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가 국내 대표 동물원 ‘서울대공원’과 손을 잡았다.
‘주커피’를 운영하는 태영에프앤비(대표 이대영, 이하 태영F&B)가 오늘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과 동물복지증진, 종보존활동, 공공서비스 홍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도심 속 동물원, 자연 그대로를 담다’는 모토로 시민들과 동물 보호 활동을 전개해 온 ‘주커피’와 동물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중인 ‘서울대공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를 증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추진됐다.
태영F&B 주커피와 서울대공원은 ▲동물 종보존 및 동물 환경사 개선을 위한 후원사업 ▲멸종위기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대 시민 홍보협력사업 ▲상호정보 및 교육 콘텐츠 교류사업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사업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로 태영F&B 주커피는 자사 MD상품 및 동물 콜라보레이션 메뉴 개발 시 판매수익금 일부를 동물복지에 기부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를 증진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수익금 일부를 동물복지기부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