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 이틀째 병실 지켜…'뭉클'

입력 2014-07-22 21:03  


유채영 위암 말기-김현주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절친한 친구인 배우 김현주가 이틀째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현주가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는 김현주가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이라며 "유채영은 김현주의 제일 친한 친구다. 그동안 투병 과정을 쭉 지켜봤고 좋아질 것이라 믿었는데 상황이 안좋아져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채영과 김현주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남다른 우정을 이어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돼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병세가 위중해진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병실 지킨다니",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진정한 친구인 듯",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있으니 더 힘냈으면",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