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몽골 최대의 스포츠 축제 나담 축제에 참가, 부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몽골의 나담 축제는 사회주의혁명 기념일 연휴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매년 개최되는 민속 축제이자 스포츠 행사다. 축제기간이 연휴로 지정되며 전통 씨름·말타기·활쏘기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탐앤탐스는 몽골 전통 씨름 경기가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에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심정호 탐앤탐스몽골 실장은 "행사 현장을 찾은 젊은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 부스가 마비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며 "대표 메뉴인 탐앤치노·스무디 등의 아이스 음료가 인기 리에 판매됐다"고 말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5월 말 몽골1호점 열고 오는 10월께 울란바토르 내 주요 상권인 자이산(ZAISAN) 지역에 몽골 2호점을 직영으로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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