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2'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가 23일 개봉했다.
더욱 화려해진 영상미와 진한 감동으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2'의 제작진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직접 하늘을 나는 듯한 최강 3D 기술력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래곤 라이더와 드래곤들이 제각각 짝을 이뤄 선보이는 3D 플라잉 액션이 이번 영화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장면이다. 특히 드래곤 레이싱을 담은 오프닝 시퀀스와 히컵, 투슬리스의 첫 비행 장면은 3D 화면의 쾌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두번째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재미를 더한다. 히컵과 투슬리스가 맞서는 최강의 적 드라고부터 그를 따르는 드래곤 사냥꾼 에렛, 드래곤 위스퍼러인 히컵의 엄마 발카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전편보다 성장한 기존의 캐릭터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히컵과 투슬리스의 더욱 두터워진 우정이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을 방해하는 사건들이 발생해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이를 극복해 가는 둘의 모습이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드래곤 길들이기2'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래곤 길들이기2' 개봉하기만 기다렸는데", "'드래곤 길들이기2' 빨리 보러 가야지", "'드래곤 길들이기2' 전작도 재밌었는데", "'드래곤 길들이기2' 3D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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