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테마파크라는 특성을 살려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초청행사를 여는 등 지난해에만 1만8000여명에게 테마파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에 초점을 맞춰 공개입양 가족,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을 꾸준히 초청해왔으며 고려인, 인도·필리핀의 빈민가 어린이도 초대해 다른 나라의 이웃도 배려하고 있다. 한가위 명절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해 한복 및 차례상 체험 기회를 선사하기도 했다.
병마와의 싸움에 지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어린이병원 위문 공연’도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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