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조정석과 스캔들?…알고보니 ‘9월의 신부’

입력 2014-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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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윤지가 9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7월23일 배유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이윤지 씨가 9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현재 양가 상견례도 모두 마친 상태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에서 최근 교제를 시작해 미래를 계획하게 됐다고 한다.

이윤지는 2003년 KBS 2TV ‘산장미팅’으로 데뷔해 ‘논스톱4’ ‘궁’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를 통해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왔다.

한 때 이윤지는 ‘더킹 투하츠’에 함께 출연한 조정석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

이윤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참하니 살림 잘할 것 같다” “이윤지, 행복한 가정 이뤘으면 좋겠다” “이윤지, 언짢은 소식들중에 그나마 희소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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