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여행업계 3위까지 올랐던 자유투어가 재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모두투어가 가장 강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재신청한 자유투어가 곧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 매각공고가 나올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자유투어는 서울중앙지법 주관으로 지난 3월 한 차례 매각절차를 밟았으나 응찰자가 없어 실패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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