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김천대 안경광학과, 전문직 취업 위한 인기학과로 각광

입력 2014-07-25 10:47  

26년 전통의 명문 4년제 안경광학과… 아큐브 등 글로벌 기업 취업 확대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안경광학과’가 새로운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경사, 광학기사 및 과학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바탕으로 종합병원, 안과병원, 안경테와 렌즈 관련 기업, 콘택트렌즈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진출 분야를 확보하면서 전문직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1989년 개설될 26년 전통의 명문 4년제 안경광학과로 주목을 끌고 있다. 2,500여 명의 졸업생들이 전국에서 안경관련 산업과 시과학 분야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안경광학과의 역사와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경북을 대표하는 김천 혁신도시의 출발과 함께 2010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 승격됐다. 특히, 안경학과와 간호학과 등 9개 간호·보건계열 학과를 모두 갖춘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경광학과는 보건계열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의 지원이 집중되는 학과 중 하나로, 첨단 교육·실습환경과 의료광학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재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 2013년도 학과 만족도 평가에서 김천대학교 총 22개 학과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취업분야 역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안경시장의 발달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명 외국계 기업들이 국내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 역시 안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4년제 전환 이후에는 아큐브, 바슈롬 등 글로벌 외국계 기업들도 안경학과 졸업생들에게 매력적인 취업처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에서 안과 검안 교육 중심 대학으로써 특화된 안과 검사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안과 장비의 현대화와 다양한 검사방법의 개발로 인해 임상 현장에 부합되는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는 맞춤형 인재 교육으로 취업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밖에도 ‘후배사랑 동문장학금’ 등을 통한 장학금 확대는 물론이고, 긴밀한 산학협력, 졸업생 멘토를 통한 취업과 창업 지원, 2004년 개관한 김천대학교 임상센터를 통한 전문적인 봉사활동 등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만의 특별한 지원을 통해 최고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KTX 등을 통한 교통 편리성이 확대되면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신입생들이 몰리고 있다.

김천대학교 강성애 총장은 “본교 안경광학과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라는 교육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라며 “명실공히 전통의 명문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안과 검안과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입학안내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또는 학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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