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렛미인’ 엄다희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취업에 까지 성공했다.
7월24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엄다희가 31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엄다희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로 출연해 웹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속이고 외면하며 살고 있었다. 포토샵을 통해 엄다희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명을 거느리며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95kg에 육박하는 초고도 비만이었다.
엄다희는 87일간 트레이닝과 한약 복용으로 무려 31kg 감량에 성공하며 포토신 여신이 아닌 실제 여신으로 등극했다.
심지어 다이어트를 도운 렛미인 닥터스는 자신의 한의원 홍보팀에 엄다희를 정식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다희를 채용하겠다고 밝힌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렛미인 엄다희의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은 “렛미인 엄다희, 좋겠다” “렛미인 엄다희, 앞으로는 살찌우지 마시길” “렛미인 엄다희, 취업까지 하다니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의원 SNS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故 유채영 측 “생활고 사실 아냐, 강경대응 할 것”<!--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유채영 임종, 마지막까지 환하게 웃는 모습 ‘먹먹’
▶ [리뷰] ‘명량’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그 이면에도
▶ [w기자까톡] ‘19금 아닌 19금 같은 너’ 김남길-태완 편
▶ [w위클리]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