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교 교사 전보 2월 초로 앞당겨진다

입력 2014-07-27 21:32   수정 2014-07-28 04:35

[ 임기훈 기자 ] 서울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초·중등학교 교사의 전보 발령을 2015년 2월6일자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2월 중순께 실시해온 전보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교사들이 2월 초에 새로운 학교에 배정받은 뒤 새 학년도를 대비해 교재연구와 수업연구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현장 교사들 사이에서는 전보 발령 시기를 12월로 앞당겨달라는 요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보 발령에 앞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배정, 학교별 교원 정원 배정, 명예퇴직자 및 시·도 교사 교류 대상자 결정 등이 먼저 이뤄져야 해 부득이하게 2월 초로 전보 발령일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