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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년 복날이면 흔히 보양식으로 먹는 삼계탕은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로 집에서 매년 복날이 되면 삼계탕집 앞에 길게 줄을 서서 삼계탕을 먹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음식점에서 만든 삼계탕을 편하게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삼계탕 집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푸드테이커 어플이 있기 때문이다.</p> <p>푸드테이커는 (주)원플에서 지난 6월 런칭하여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음식을 검색 및 주문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테이크아웃 및 HMR(간편 가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듯 런칭 초기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p> <p>푸드테이커는 테이크아웃 가능한 서울 삼계탕 맛집으로 토속촌 삼계탕, 서울삼계탕(영양센터), 논현삼계탕을 추천하였다. 토속촌 삼계탕은 종로구 체부동 85-1에 위치하고 있는데 개업한지 30년이 넘었으며 해외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테이크아웃을 이용한다면 줄 서는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하다. 삼계탕 포장은 홀과 동일한 15,000원. 서울삼계탕(영양센터)는 시청역 인근 북창동에 위치하며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대를 잇는 손맛으로 맑고 개운한 국물을 자랑한다. 포장가격은 홀과 동일한 13,000원이다. 논현삼계탕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서울시내 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삼계탕은 15,000원 이며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p> <p>이외에도 포장시 할인되는 삼계탕집도 있다. 발산역 근처에 있는 발산 삼계탕은 테이크아웃시 1,000원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푸드테이커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p> <p>삼계탕을 쉽게 테이크아웃 하기 위해서는 푸드테이커앱의 검색창에 '삼계탕'이라고 검색하면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나열된다. 메뉴와 위치를 확인하고 전화예약, 방문을 통해 테이크아웃을 하면 된다.</p> <p>관계자에 따르면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은 반면에 정보가 부족해서 사용자들이 매장을 돌아보며 '포장됩니다' 문구를 찾았었지만 푸드테이커 앱을 통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테이크아웃이 활성화되면 지역소상공인들은 추가 투자 비용 없이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사용자들은 편리하게 테이크아웃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p> <p>현재 푸드테이커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추후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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