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뷰티클래스는 시각 장애우들에게 '말하는 거울을 선물하자'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각 장애우가 화장을 하는 과정에서 보이스미러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뷰티 서포터즈들이 스타일링 팁을 전송해 음성으로 들려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기초 메이크업부터 클렌징까지 총 6단계로 실시됐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시각 장애우 대부분이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 없이 화장이 잘 됐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 시각 장애우들도 화장을 편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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