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7월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과감하게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현재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민아보다 한 살 위다.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선발돼 골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손흥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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